
마크로젠, 롯데헬스케어 등 검사 플랫폼 연이어 출시 마크로젠의 유전자 검사 플랫폼 '젠톡'이 제공하는 유전자 검사 결과 카드. [마크로젠 제공]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최근 개인이 간단한 키트를 이용해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있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TC·Direct To Consumer) 유전자 검사 서비스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업체가 보내온 키트에 타액(침) 또는 구강상피세포를 묻혀 보내는 것만으로 피부·모발 상태, 식습관, 영양소 정보, 운동 특성 등 수십 가지 내용을 파악할 수 있어 특히 자신에 대해 관심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4일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038290]에 따르면 이 회사가 지난 6월28일 출시한 DTC 유전자 검사 플랫폼 '젠톡'은 2개월 만에 누적 방문 100만 명을 달성했다. 젠톡은 이용자가 온라인을 통해 검사 신청 후 배송된 키트에 타액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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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침으로 탈모 가능성 파악"…20~30대 유전자 검사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