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글로벌 1위 수소 기업인 플러그파워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6억달러(+7.6% YoY, 이하 YoY), OPM -89.9%(+7.2%p) EPS -0.4달러(-0.1달러)로 컨센대비 각각 +7.6%, -27.0%p, -0.14달러를 기록했다. 스텍 공장 가동으로 수전해 설비, 발전용 연료전지, 지게차 등 모든 제품군의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2021년 말에 인수한 액화수소 사업부의 매출액이 69백만달러(+283.0%)로 증가했으며, 수전해 사이트 증가와 함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플러그파워 탱크로리.
(사진=SK 제공) 수익성은 45백만달러의 신공장 램프업 비용이 반영되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OPM은 -72.6%(+24.5%p)로 여전히 컨센(-62.9%)를 하회했다.
신공장 가동에 따른 비용개선 효과는 3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다. 함형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러그파워는 뉴욕 주에 가동 중인 2.5GW의 P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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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플러그파워(PLUG), 수전해 설비 성장성 기대...4분기 첫 매출 총이익 흑자 달성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