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 ‘가스텍 2023’ 정진택 사장 등 영업·기술 임원 20명 총출동 친환경 기술 소개, 세미나, 기술협력 등 추진 삼성중공업이 개발 중인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 운항 선박 기술 이미지.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이 친환경 제품 시장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5일(현지시각)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가스텍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가스텍은 친환경 선박·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다.
매년 4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다. 올해도 전 세계 100여 개국 75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다.
삼성중공업은 216 규모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모델을 중심으로 LNG,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기술력과 경쟁력을 소개한다. 특히 정진택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 20여 명이 총출동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7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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