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덕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왼쪽)과 후인 반 선 롱안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사진=베트남통신사] 삼성엔지니어링이 베트남 롱안성의 환경 분야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10일 B뉴스 등 베트남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 한상덕 부사장은 이날 롱안성 인민위원회를 방문하고 후인 반 선 부위원장과 회동을 갖고 해당 내용을 밝혔다. 한상덕 부사장은 롱안성이 남부 지역 중 최초로 '2050년 비전'의 2021~2030년 기간 중 지역 마스터 플랜을 승인받은 것에 대해 축하를 전했다.
한상덕 부사장은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이 석유가스, 환경, 중공업 등을 3대 주력 산업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중 환경 분야에서는 물 공급, 폐수 처리, 고형 폐기물, 전력 생산을 위한 폐기물 소각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롱안성에서 도시 폐수 처리장 운영 솔루션 산업단지 내 폐기물 소각 후 발생한 스팀 재판매 솔루션 떤안(Tan An)시, 득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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