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탄올 추진 컨네이너선 56% 국내 조선사 수주…HD한국조선해양 43척 선두 IMO 탄소배출 규제 강화에…글로벌 선사들 '그린선박' 수요 급증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국내 조선업계가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대거 수주하며 고부가가치 친환경 수주 선박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은 전세계 주요 선사들이 주목하는 대체연료 선박이다. 19일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지금껏 발주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은 총 109척으로, 이 가운데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한 선박은 절반을 넘는 61척(56%)에 이른다.
상반기 세계 전체 선박 발주량 중 국내 조선사들이 516만CGT(114척)로 중국 조선사들(1043만CGT·428척)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에 비하면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실적이 눈에 띈다. 가장 많은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주한 곳은 43척의 수주 성과를 올린 HD한국조선해양(009540)이다.
세계 최대 해운사인 머스크가 HD한국조선해양에 메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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