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없는 시대… 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이 온다


‘정년’ 없는 시대… 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이 온다

떠오르는 근로 新세대 ‘옥토제너리언’ 그래픽= 김의균 모리타 가즈오는 일본 가나자와시에서 ‘고마스 야스케’라는 스시집을 운영하는 요리사다.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스시 장인이다. 15세부터 스시 외길을 달리다 84세가 된 2015년 “이제는 쉬겠다”며 가게 문을 닫았다.

하지만 2년 만에 새로운 가게를 열어 현장에 복귀했다. 80대에 은퇴했다가 90세가 되기 전에 다시 일터로 돌아간 것이다. 올해 92세가 된 모리타씨는 오전 11시 반에 문을 열어 오후 3시 30분에 닫기까지 서서 쉼 없이 일한다.

그는 현지 언론에 “스마트폰으로 더 좋은 스시를 만들기 위한 정보를 얻는다”고 했다. NHK는 “여전히 우아한 칼 솜씨와 정확한 스시 모양으로 손님을 매료시킨다”고 했다.

캐나다 퀘벡주의 민원기관에서 행정보조원으로 일하는 루이즈 라로셸(80)씨는 결혼 후 자녀를 키우며 주부로 살다가 45세에 취업해 35년째 일하고 있다. 일주일에 나흘 출근하고 있는 라로셸씨는 “아침에 일어나 출근할 ...


#노후대비 #노후대책 #노후빈곤 #노후준비 #재테크정보 #정년퇴직 #평생직업

원문링크 : ‘정년’ 없는 시대… 일하는 80대 ‘옥토제너리언’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