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내년 1분기 금리인하"…최대 변수는 '부동산'


"한미, 내년 1분기 금리인하"…최대 변수는 '부동산'

아시아경제, 국내 전문가 24명 설문조사 최근 美긴축에도 내년 초 금리인하 전망 연말 물가둔화 확인시 경기 신경쓸 수밖에 최대 변수는 '부동산'…금리 상하방 요인 국내 전문가 중 상당수는 내년 1분기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연내 2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하긴 했지만, 연말 전후로 물가 안정 흐름이 더 확인되면 과도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양국 모두 내년 초 금리인하로 돌아설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앞으로 국내 통화정책의 최대 변수로는 '부동산 경기'가 가장 많이 꼽혔다. 부동산 경기 둔화로 역전세 문제와 새마을금고 부실 우려가 심화하면 경제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리인하가 빨라질 수 있으나, 다시 집값이 상승 반전하고 가계대출이 대폭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면 긴축 기조가 예상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많았다.

전문가들 "내년 1분기 한미, 금리인하 시작" 아시아경제가 지난 4~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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