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면 지옥이야" 갈수록 팍팍해지는 자영업자


"나오면 지옥이야" 갈수록 팍팍해지는 자영업자

자료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고금리와 경기침체가 이어지며 자영업자들의 '주머니 사정'이 해를 거듭할수록 악화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자영업자들의 숫자가 180만명 넘게 늘었지만, 평균 소득은 매년 감소했다.

자영업 가구 중 약 39만 가구는 소득의 70% 이상을 빚을 갚는데 쓰고 있었다. 올 여름 전기요금 인상으로 나갈 냉방비도 걱정이다.

앞으로 최저임금이 인상되면 인건비도 오르게 된다. 자영업자 2명 중 1명은 현재도 고용 여력이 없다고 토로했다.

냉혹한 자영업…연평균 2천도 벌기 힘들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자영업자(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의 수는 2017과 비교해 5년 만에 184만2000명 증가했다. 자영업자 수는 2017년 472만6000명 2018년 502만2000명 2019년 530만9000명 2020년 551만7000명 2021년 656만8000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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