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정탁 부회장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17개 조직(무역법인 및 지점 10개, 지사 4개, 투자법인 3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성장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성장전략회의를 개최하기는 처음이다.
‘차이나 리스크’가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시아 시장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어서다. 아시아 지역은 포스코인터내셔널 글로벌사업 부문 트레이딩 실적의 약 32% 비중을 차지하기도 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사업 부문의 지난해 중국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약 4% 감소한 14억 달러에 머물렀다. 반면 아시아 지역 수출은 지난 3년간 연평균 31%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매출 30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주요 수출시장으로 떠올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아시아 내 철강, 에너지, 식량 등 핵심사업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고객 밀착관리로 수출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시아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에너지사업과 식량사업 핵심 거점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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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포스코인터, 태국서 ‘아시아 성장전략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