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정명석 총재와 2인자 정조은. 정조은씨는 정 총재의 피해자였다가 가해자로 군림한 인물로 알려졌다.
(MBC 갈무리) [파이낸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 공범인 'JMS 2인자' 정조은 등 조력자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은 3일 준유사강간 혐의로 정조은을 구속기소했다.
또 준강간 및 준유사강간 방조, 강제추행 방조 등 혐의를 받는 민원국장 A씨(51)를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4명을 불구속 기소했으며 증거인멸을 주도한 대외협력국 소속 간부 2명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정조은은 2018년 3월부터 세뇌로 항거불능 상태에 있는 홍콩 국적 피해자 B씨에게 잠옷을 건네주며 “여기서 주님을 지키며 잠을 자라”라고 지시하고 정명석이 범행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 5명은 지난 2021년 9월 초 정명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피해자에게 “그것이 하나님의 극적인 사랑이다”라고 말하며 세뇌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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