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뉴욕주법원 출석…美 건국 이래 첫 대통령 재판 포르노 배우 폭로가 발단 "측근에게 입막음 비용 받아" 허위기재 시 '장부조작' 선거비용 잡히면 '선거법위반' 워터게이트로 사임한 닉슨도 포드 사면으로 기소 안돼 트럼프 "제3세계 돼"…美 언론은 한국 대통령 사례 주목 당원 지지율 오르고 모금액 급증…경선에 '오히려 좋아' 뉴욕에는 지지자 결집, 경찰 3만5000명 배치돼 '폭풍전야' 트럼프를 상대로 성추문 의혹을 제기한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본명 스테파니 클리퍼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성관계 입막음' 사건으로 재판정에 선다.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기소돼 재판받는 것은 건국 이래 처음이다.
겉으로는 트럼프에게 악재로 보인다. 실상은 다소 복잡하다.
공화당 대선 경선을 1년 앞두고 트럼프에게 모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면서 그는 다시 무대의 중심에 섰다. 긴 캠페인을 함께할 열성 지지층도 확보하고 있다.
미국 정치가 감당해야하는 후과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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