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로보틱스 코스닥 시총 10위, JYP·SM엔터테인먼트 11·12위로 밀어내 레인보우로보틱스의 4족보행 로봇이 고난도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 영상=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코스닥 시가총액 10위에 올랐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11년 오준호 KAIST(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다족보행·협동로봇 등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의 지분 매입과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정책이 맞물려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 23일 코스닥 시총 10위에 오른 뒤 이틀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 주당 가격은 13만9000원으로, 시가총액은 2조64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스닥 시총 11·12위를 기록 중인 JYP엔터테인먼트(JYP Ent.·2조5771억원)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2조5544억원)보다 높다. 레인보우로보틱스 시총은 지난해 말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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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3만원→15만원' 삼성이 찍은 로봇회사, 쭉쭉 오르더니 코스닥 톱1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