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피고기업 참여 없이 국내기업 위주로 판결금 변제…"日가해기업 면책" 비판도 日, 직접 사과없이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수출규제 해제 위한 논의 착수 美바이든 "최우방 동맹간 협력 신기원적 새 장"…한일 셔틀외교도 복원 전망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해법 발표하는 박진 장관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2018년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국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이 조성한 재원으로 판결금을 대신 변제하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3.3.6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오수진 기자 = 정부가 대법원의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국내 재단이 대신 판결금을 지급하는 해법을 공식 추진하기로 했다. 길게는 2012년 대법원의 파기환송, 짧게는 2018년 확정판결 이래 계속해서 한일관계를 교착시킨 배상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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