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케미칼·정밀화학 등 화학군 주도 SK,이노베이션·E&S 중심으로 기술 협력 "수소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필요" 수소 추출을 위한 열·광분해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암모니아가 수소 경제와 관련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르면서 정유·화학 기업들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과 SK이노베이션 등 에너지 기업들이 해외에 거점 기지를 세우거나 다른 기업과 손잡고 수소 생산과 저장·활용 기술 개발에 나서는 등 암모니아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수소경제 활성화에 암모니아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
수소경제는 수소를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경제산업 구조를 뜻한다. 암모니아는 매년 2억t이 생산되고 운송되는 글로벌 원자재로 안정적인 수소 공급을 위한 확실한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수소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암모니아를 수소 운반 수단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액체 상태의 수소보다 낮은 비용으로 수소의 수송·저장이 가능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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