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핵심’ 암모니아가 뜬다… 롯데케미칼, 美기업과 생산 협력


‘수소경제 핵심’ 암모니아가 뜬다… 롯데케미칼, 美기업과 생산 협력

SK머티리얼즈도 엑손과 손잡아 자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도 가능 롯데케미칼은 세계 최대 암모니아 생산 기업 미국 CF인더스트리스와 손잡고 미국 내 청정 암모니아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등에서 탄소 포집·저장(CCS) 기술을 적용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대기 중으로 배출하지 않는 블루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한국에 공급해 전력 발전과 선박 연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SK머티리얼즈 역시 글로벌 에너지 기업 엑손모빌과 손잡고 청정 암모니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 엑손모빌은 미국 텍사스주 베이타운 지역에 블루암모니아 생산 설비를 세우고, SK머티리얼즈가 이를 국내에 도입해 발전 연료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비료 원료로 인식되던 암모니아가 최근 수소 경제와 관련해 주요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를 합성해서 만들어지는데, 이렇게 암모니아를 만들면 수소 상태에서 운반·저장할 때보다 훨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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