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유튜브 채널 ‘위메이드’] [헤럴드경제=박영훈기자] “5000만원어치 또 샀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코인(위믹스) 살리기에 사활을 걸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화폐 ‘위믹스(WEMIX)’가 주요 거래소에서 퇴출됐는데도 불구하고, 급여로 받은 5000만원을 풀 매수하고 있다. 앞으로도 매달 월급을 위믹스 매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위메이드측은 장현국 대표가 올해 처음 받은 월급으로 위믹스 코인 8만 8220개를 또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5000만원 가량의 급여로 매달 위믹스를 매수하고 있다.
그동안 장 대표가 매수한 누적 위믹스 코인 수량은 약 40만 2773개(약 6억1000만원)로, 수익률이 -60%대에 달한다. 4억원 가량의 손실을 보고 있다.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는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상장폐지했다.
상폐 이유에 대해서 ▷유통량 위반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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