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회장 “주력 사업-신사업 시너지 극대화” 계열사 별 전기차·신재생 등 신사업 발굴 LS전선 등 계열사 대규모 수주 잇따라 LS전선이 동해시 사업장 인근 동해항에서 해저케이블을 선적하고 있다. LS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올해 1월 취임식에서 강조한 말이다. ‘양손잡이 경영’은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의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미래 선행 기술을 기민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구 회장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다.
구 회장은 올해 취임한 이래 양손잡이 경영을 통한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시너지 극대화를 꾸준히 강조해왔다. 지난 9월 LS의 미래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는 행사인 ‘LS Future Day’에서도 “전 구성원이 Futurist가 되어 2030년 지금보다 두 배 성장한 LS를 함께 만들어보자”는 메시지를 임직원들에게 전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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