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프로바이오, 셀트리온과 이중항체 항암제 개발 세포실험 '첫 마일스톤 수령'


에이비프로바이오, 셀트리온과 이중항체 항암제 개발 세포실험 '첫 마일스톤 수령'

에이비프로바이오 (525원 11 +2.14%)는 미국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이 셀트리온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이중항체 항암 치료제 'ABP-102'에 대해 세포실험을 진행한 결과 양사가 협의한 기준을 통과해 첫 번째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전임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약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과 셀트리온은 지난 9월 이중항체 항암 치료제 ABP-102 개발을 위한 마일스톤 최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해 난치성 HER2 양성 유방암과 위암을 적응증으로 하는 이중항체 치료제 ABP-102를 개발하고 있다. 에이비프로 코퍼레이션은 ABP-102이 상용화 또는 라이선스 아웃에 성공할 경우 셀트리온으로부터 이익의 25~50%를 지급받게 되며, 매출액에 따라 최대 17.5억달러(약 2.2조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성공으로 양사는 운영 위원회를 구성해 동물효능실험, 공정개발, 전임상 동물실험 등 본격적인 전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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