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매도 보고서를 쓰지 않을까


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매도 보고서를 쓰지 않을까

코스피가 최근 1년새 30% 가까이 폭락한 가운데 국내 증권사에서 나온 매도 보고서는 단 3건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없음.

[사진 = 연합뉴스] 작년 7월부터 1년 동안 코스피 지수가 30% 가까이 폭락했지만, 국내 증권사들이 쏟아낸 4300여 건의 리포트(주식 종목 보고서) 중에 "주식을 파는 게 좋겠다"고 추천한 매도 보고서는 단 3건밖에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략)...주식 전문가들이라고 할 수 있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코스피 시가총액이 하루 평균 2조원 넘게 증발하는 하락장 속에서 투자자들에게 "오른다, 사라"고 외친 셈이다. -2022년 10월 13일 조선일보 주식을 잘 아는 친구의 말을 믿고 어떤 종목을 매수했다는 사람은 많지만 증시 전문가인 애널리스트의 기업분석보고서를 보고 투자를 한다는 사람은 거의 못 본 것 같습니다.

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상당한 불신의 대상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좋다고 하면 팔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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