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여전히 튼튼한 고용시장, 긴축 가능성↑…나스닥 3.8%↓


[뉴욕증시 마감] 여전히 튼튼한 고용시장, 긴축 가능성↑…나스닥 3.8%↓

실업률 시장 전망보다 낮게 나타난 상황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시장이 튼튼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 나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630.15포인트(2.11%) 하락한 2만9296.7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86포인트(2.80%) 밀린 3639.66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20.91포인트(3.80%) 떨어진 1만652.4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이번주 3대지수는 모두 올랐다.

다우지수는 2%, S&P는 1.5%, 나스닥은 0.7% 상승했다. S&P500지수의 11개 부문은 모두 하락했다.

임의소비재 -3.54% 필수소비재 -1.55% 에너지 -0.72% 금융 -2.34% 헬스케어 -2.12% 산업 -1.92% 원자재 -2.54%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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