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 '2022년 1인가구 보고서' 리치싱글, 주식·채권 등 40% 일반싱글은 비중 25% 그쳐 노후자금준비에도 열심 돈 많고 혼자 사는 30·40대 '리치 싱글'은 재테크할 때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같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비중이 40%에 육박했다. 반면 보통의 1인 가구는 이 비중이 25%에 그쳐 현금성 자산이나 예·적금에 집중된 모습을 보였다.
리치 싱글은 가구소득 상위 10% 이내 가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3일 발간한 '2022년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서 리치 싱글은 일반 싱글에 비해 주식이나 ETF, 선물, 옵션처럼 고도화된 금융상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수익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 규모를 보면 일반 싱글은 5000만원 미만인 비중이 64.6%로 가장 높았지만 리치 싱글은 5000만~3억원 미만인 사람들 비중이 52.4%로 제일 컸다. 리치 싱글의 월 저축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유동자산이나 예·적금 비중이 62.6%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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