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8월24일 수교 30주년를 맞는 한국과 중국의 경제적 상생 관계가 시험대에 올랐다. 우리나라의 수출을 떠받치던 중국 시장이 한국산에 등을 돌리면서 대중국 무역수지가 사상 첫 4개월 연속 적자 위기에 몰렸다.
칩4, IPEF(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등 중국 견제 성격의 경제협력체에 참여하라는 미국의 요구도 한중 관계에 부담이다. 또 다른 30년을 위한 새로운 한중 경제협력 모델을 찾아본다.
[[MT리포트] 위기의 차이나드림⑤] (서울=뉴스1) = 25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첫 통화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뉴스1 자료사진, AFP) 2022.3.25/뉴스1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대 중국 무역수지는 첫해를 제외하고 최근까지 약 30년간 흑자를 이어왔다.
중국을 생산기지화한 우리 기업의 투자에 이어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발빠른 행보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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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대중국 무역 30년 흑자 막 내리나"...달콤살벌했던 한중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