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한창이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바이오시밀러 판매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나경 흥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시밀러 매출 개선과 향후 이어질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가 실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공시된 바이오시밀러 단일판매 공급계약 금액이 1분기 2735억원에서 2분기 3357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것이 주요 추정 근거”라고 분석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매출 성장세가 눈에 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0년부터 유럽에서 자체 유통망을 확보.
직판 체제 구축에 도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램시마SC’ 두 제품의 독일 시장점유율은 2020년 15%에서 올 1분기 42%를 기록했다.
프랑스 내 램시마와 램시마SC 시장점유율 역시 2020년 18%에서 지난 1분기 50%로 증가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럽 바이오시밀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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