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장악 노리는 러시아 9일 전승절 앞두고 우크라 공격 강화 러 “NATO 무기 수송도 공격대상” 러시아가 오는 9일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전승절)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총공세를 이어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각) 열린 회의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 공화국 군대와 함께 돈바스 지역 통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쇼이구 장관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내) ‘특별군사작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현재 러시아군 부대들이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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