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권 첫 10년만기 신용대출…대출한도 확대 효과 한 금융소비자가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의 대출창구를 나서고 있다. [사진 = 이충우 기자]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상품의 만기를 대폭 늘리는 등 대출 문턱을 속속 낮추고 있다.
만기 40년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이어 최대 10년 동안 나눠 갚는 신용대출 상품까지 내놓았다. 직장인들은 연봉이 안 올라도 매달 갚아야 할 원리금이 줄어, 대출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분할상환방식 신용대출의 대출기간(만기)을 최장 5년에서 10년으로 늘렸다.
현재 일반 신용대출의 최장 만기는 5년이다. 연체중인 신용대출자 등 특수한 경우 일종의 연착륙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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