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30일부터 마통 한도 1억…상한 규제 풀렸다


신한은행 30일부터 마통 한도 1억…상한 규제 풀렸다

농협·우리銀 내달4일부터 상한액 5천만원 규제 풀려 금융당국 규제로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낮췄던 주요 시중은행들이 속속 규제하기 이전 한도로 회복시키고 있다. 신한은행은 현재 5000만원인 직장인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30일부터 1억원으로 늘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엘리트론, 쏠편한 직장인 대출 등 신용대출 상품 한도도 기존 1억5000만원에서 30일 이후 2억원으로 조정한다. 신한은행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낮추고 직장인 신용대출 한도도 내렸는데, 이를 1년여 만에 복원하는 것이다.

NH농협은행 역시 다음달 4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한도를 2억50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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