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장외주식시장 K-OTC에서 반년 만에 주가가 2000배 폭등한 종목이 나왔다. 바로 자동차 내장재를 생산하고 있는 두올물산이다.
관계사로부터 지식재산권(IP)을 넘겨받아 바이오사업에 진출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전례 없는 시세 형성 속도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두올물산은 17일 K-OTC에서 전일 대비 4000원(1.61%) 오른 주당 25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월 13일 107원으로 첫 매매를 시작한 것과 비교하면 2364배 급등한 가격이다.
지난해 마지막 개장일 종가(9만4100원)와 비교하면 올해에만 160% 이상 뛰었다. 두올물산의 시가총액은 25조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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