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0대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29세 권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퉁퉁 부어 있다. 신발을 신으려면 발도 많이 부어 있어서 잘 들어가지 않는다.
안경을 새로 맞추어도 책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인슐린을 맞을 시간인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또 놓쳤다.
모처럼 찾아간 병원에서 혈액 검사 결과, 콩팥 기능이 정상의 30%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1년 전에는 망막의 실핏줄이 터져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 그래도 사물이 또렷이 보이지 않았고, 최근에는 녹내장이 새로 생겼다.
인슐린, 혈압약, 콜레스테롤약에 추가하여 이뇨제를 새로 처방받았다. 외래 진료를 정기..........
마흔 전에 걸리면 수명 15년 단축... 2030 당뇨 5대 특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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