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코앞인데 오미크론 확산 지속 [차이나 헤럴드 정유진 기자] 베이징에 이어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본토에서만 16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그중 톈진에서 80명, 허난성에서 68명, 광둥성에서 9명, 산시성에서 5명, 광시좡족자치구에서 1명이 나왔다. 선전시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사례 2건 중 1건이 지난 16일 오미크론 감염자로 밝혀지면서 당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한편 톈진시 당국은 지난 15일부터 벌인 3차 핵산검사 결과 5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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