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생각] 어떤 모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것

나는 여러 모임들에 참여를 하고 있다. 등산, 러닝, 방 탈출, 독서 뭐 등등..

독서는 아는 형과 함께 이끌어 나가고는 있긴 한데, 내가 무언가 주도적으로 이끌어나아가는 모임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c 그래서 주도적으로 뭔가 이끌고 싶어서, IT인들의 운동모임이 있는 소소한 챌린지 방을 이끌게 되었다. 현재 5기를 진행하고 있는 참여인원은 4명 +@이지만, 내가 소소하게 뭔가를 이끌어나간다는 것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곳이 될 것 같았다 c 왼쪽: 변화 전, 오른쪽: 내 식대로 리메이크 내가 진행하고 싶어서 진행한 5기 챌린지, 나도 모르는 나의 미적감각들을 찾을 수 있었다 c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주도적으로 맡아서 진행을 하니, 아이디어들이 매우 샘솟았고, 이것저것 수많은 것들을 적용하고 싶어서 아이디어들이 멈추지 않았다.

(이래서 기업들이 해당 직무에 열정이 있는 인원을 뽑곤 하나보다.) 주변 사람들도 바뀐 양식이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다고 말해주니 뿌듯함은 덤이었다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