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시 - 이 해인 꽃 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 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 다운 봄날 입니다 새삼 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땅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으이 감동 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두 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 볼랍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봄을 사랑 합니다. 오늘 곁에 있는 모드를 진심으로 사랑 합니다. 4월이 문을 엽니다.
안녕 하세요, 암울함 속에서 4월이 시작 되었지만 이해인 수녀님의 시처럼 우리에게 4월이 활짝핀 봄꽃으로 다가오길 기원 해 봅니다. 산불 복구도 어서 이루어지고 4월4일 대통령 탄핵 선고로 더이상의 국론 분열은 없으면 좋겠습니다.
힘찬 4월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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