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오는 봄 -도종환


다시 오는 봄   -도종환

다시 오는 봄 -도종환 햇빛이 너무 맑아 눈물이 납니다 살아있구나 느끼니 눈물이 납니다. 기러기떼 열 지어 북으로가고 길섶에 풀들도 돌아 오는데 당신은 가고 그리움만 남아서가 아닙니다.

이렇게 살아 있구나 생각하니 눈물 납니다. 3월의 마지막 휴일 입니다. 올 봄은 우리들에게 참 큰 시련으로 .....

산불이 거의 진화가 된 듯 한데 완전 한 진화를 빕니다. 그래도 봄이 다 가기전 우리에게 희망은 있습니다.

빠른 복구와 시름에서 벗어 나시고 힘을 내십시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으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진화에 애쓰신 공무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유명을 달리 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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