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누산리 포도밭에 가다 포도가 제철을 맞이했습니다. 2주째 주말마다 포도밭에 다녀왔는데요, 드라이브도 할겸 바람도 쐬고 좋습니다. 제가 포도를 너무좋아해서 이맘때면 포도에 푹 빠져 1일 두송이는 해치운답니다.ㅎ 누산리 포도밭은 이맘때가 되면 삼년전부터 다니고 있는데 포도가 얼마나 달콤한지 꿀포도맛 이랍니다.
김포 누산리에 있는 봉성연꽃농장 옆에 있어서 찿기도 수월합니다. 포도밭은 노지가 아니라 하우스 안에 넓게 자리하고 있는데 ,이제 포도가 수확철에 접어들어서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 있습니다.
잘익다못해 아주 새카맣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직접 농장에 방문하는 채미가 있는게 , 싱싱한 포도를 맛보기로 주시는데 실컷 배부르게 먹도록 주십니다.ㅎ 금밤딴 싱싱한 포도를 농장에서 먹는 기쁨이 있습니다. 5키로 한박스 25000 원 입니다.
멀지않는곳에 계시다면 포도밭에 다녀오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너무 싱싱 해서 ..
한번 먹어보면 계속 가게되더군요.ㅎ 바로옆에 있는 연꽃도 구경하...
원문링크 : 김포누산리 포도밭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