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왕의 묘호 조와종의 차이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참 예전엔 이해도 없이 무작정 외웠던 조선 시대 왕들의 묘호 인데요, 조선시대 왕의 묘호를 보면 뒤에 조가 오기도 하고, 종이 오기도 합니다. 연산군과 광해군은 제외 하구요, 묘호란 왕이 죽은 후에 후손 들이 붙이는 이름인데요, 국왕이 승하 하고 종묘에 신위를 모실때 붙이는 호 입니다.
광해군과 연산군을 제외한 25명의 왕의 신위가 종묘에 모셔 있습니다. 조선 시대 왕의묘호 조와종의차이 임금이 승하하고 3년상이 끝나게 되면 새로 등극한 왕이 2품이상 대신들과 상의해서 왕의 묘호를 결정 했다고 합니다,.
일반 적으로 창업한 왕은 조 왕조를 유지한 왕은 종을 붙이는게 기본 관례이지요. 반정이나 국난 극복을 통하여 중단 되었던 나라의 정통성을 다시 새운 왕에게는 조의 묘호가 붙게 되구요ㅡ, 당시에는 조의 묘호가 종의 묘호보다 우월하다는 인식이 있었구요, 고려 시대에는 태조를 제외 하고는 조를 사용 하지 않은 원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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