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이 아름다웠던 강화 슻가마나들이 계속 이어지는 가을장마로 흐린날이 많았던 한주간이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고난후 오늘 거리에는 나뭇잎과 가지들이 어지러이 널려있고 , 김포 교회근처 농가에는 비닐하우스가 뼈대만남고 비닐옷이 다 날아가버렸더군요.
자연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준 링링이였습니다. 한주전 주일날 오후에 다녀온 강화 참숯가마 입니다.
예전에도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만 갈때마다 숯가마에서 흠뻑 땀을 내고나면 얼마나 개운한지 모릅니다. 연일 흐린 날씨로 찌푸둥한 몸을 풀기위해 오랜만에 방문한 강화참숯가마입니다.
잔뜩 흐린 하늘이 심술난 표정을짓고있습니다.ㅎ 오랜만에 와보니 건너편에 작은카페가 생겼네요. 커피 매니아들에겐 반가운일이네요.
멍뭉이들이 여기저기 무료한표정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의 마스코트 댕댕이는 이제없지만 , 대신 다른 친구들이 반겨줍니다. 강화 참숯가마 강화 찜질방 매주 수요일은 휴무날입니다.
참고하세요.멀리왔는데 헛걸음 하시면 안되니까요.ㅎ 가격은 한분당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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