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묵호역 근처 오뚜기칼국수 솔직후기

울릉도에서 묵호항으로 나온 후 묵호역에서 KTX 타기 전 제 소울푸드인 장칼국수를 꼭 먹으려고 했어요 묵호항, 묵호역근처 장칼국수 맛집으로 대우칼국수와 오뚜기칼국수 후기가 많은데 도착한 토요일에 대우칼국수가 문을 닫아서 오뚜기칼국수로 가게 됐습니다 강원도 동해 장칼국수 오뚜기칼국수 화~일 07:00~ 18:00 정기휴무 월요일 주차가능 주차는 식당 대각선 왼편 공터에 하고 오시더라구요 오뚜기칼국수 대기방법(웨이팅) 줄이 있긴한데 번호표받은 사람과 안받은 사람이 혼재되어있어서 눈치껏 줄서야됩니다.. 10분정도 서있으니, 사장님이 나오셔서 번호표 안받은 사람 부르시고, 번호를 나눠주고, 메뉴를 적어가십니다 번호표 받은 이후에는 흩어져 서있어도 되구요ㅋㅋ 입구 앞에 써있는 이 멘트 보고 저만 헷갈렸으려나요?ㅋㅋㅋ 영수증 집어들고, 메뉴까지 썼는데 이건 왜 적으라고 써놓으셨는지 의문이에요 국수라 금방 줄이 빠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디게 빠져서 30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