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콩 주간일기(22.6.27.~ 7.3.)

혼밥 후 어슬렁어슬렁.. DDP에 가서 한참 머물렀다 애묘인인 '잘도'씨에게 사라고 이것저것 보내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NO...

귀여운 소품과 아이디어상품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몰랐다 섬잔은 독특해서 예뻤다 주1회가는 텐동.. 이날은 접시에 머리카락이 같이 나왔..ㅠ촤핫 계림닭한마리 배달 마늘이 다한 계림닭한마리...

이거슨 흡사 마늘국.. 상자텃밭에 씨로 심은 상추가 발아했다 간격조절 안하고, 흩뿌렸는데..

다자라면 어케 될지c 프레딧에서 할인 마니 하길래 사본 돈마호크.. 세트구성이 실하게 들어있다 캠핑용으로 나온건데 정작 레시피에 써있는 마리네이드용 오일은 안들어있는 건 함정이었다 야채양만해도 3인분 되는듯..

다 못먹을까봐 소세지는 굽지도 않았는데 다 못먹었다 돈마호크는 그냥 그랬다 지난주에 실패한 여의도 더현대가는길 맑은 하늘 너무 좋쟈나~~~ 여의도더현대는 사람이 많아그런가.. 공간이 좁은 느낌이다 한적하면 느낌이 다르려나 어딜보세요 월리 윌리월리 맨날헷갈리는 아저씨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