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0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7월13일 내 인생 첫 대회인 NPCA 울산을 앞두고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하기에 먹방만 보다가 잠에 들고 깨길 반복하는 나의 삶이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미칠듯한 피로감이 나를 덮쳐온다. 대보를 뛰는 형님들만 보다보니 나 자신은 깜냥이 되질 않는다며 취미로 운동만 하던 나에게도 첫 대회 출전이라는게 느낌이 묘하게 다가와서 인생을 갈아넣는 느낌은 아닐지라도 열심히는 하고있는중이라고 스스로 생각중이다.
다이어트 시작 전 (2.1부터 시작함) 결혼하니 와이프와 야식으로 떡볶이나 치킨, 피자 등을 먹다보니 이렇게 돼지같이 쪄버린 살 때문에 기존처럼 뺄 수 있으리라 불안감이 컷던 탓에 2월1일부터 식단에 돌입한 삶을 가져간 이유도 있다. 과거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뽑아낸 내 모습 와이프와 연애는 하지만 파멸적인 야식은 주에 1회 정도를 가져가던 때위 내 몸 사진인데 다이어트 상태는 괜찮게 살아오던 나 :-) 대회를 왜 다들 안뛰냐고 뭐라해도 “깜냥이 ...
원문링크 : 운동경력 15년차 교대근무자의 등운동과 어깨 팔운동 루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