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시티 탈의실 아님..(2년전 내 등) 2025년 4월5일 토요일 한명의 연차로 정말 길고긴 12시간 맞교대 근무를 하면서 오늘은 운동을 쉴까 말까..너무 피곤하다며 약해지는 정신을 얼마나 붙잡았는지 모르겠다. 모두가 운동을 미친듯이 좋아하면 피곤해 죽어도 가고 마냥 운동이 행복하기만 할 줄 아는데 그렇지는 않다 ㅠ 지쳐가는 몸만큼 정신도 지쳐가기 때문에 아무리 정신력이 남다르다 저 사람은 진짜 헬창이다 하는 사람도 운동이 쉬고싶은날은 무조건 있기 마련..
어찌됐건 약해지는 마음을 붙잡으며 운전대를 잡고 퇴근하는 길에도 집 ㄱㄱ? 운동 ㄱㄱ..로 수백번 고민하다 도착한 짐시티 신정점 자..오늘 힘은 잘 못쓰겠으니까 가느다랗고 길게 한번 등을 조져보자 하며 풀업을 하러 갔다.
등운동 풀 업 4세트 3세트는 어시스트 없이 풀 업을 진행하여 등근육을 최대 수축하는데에 집중했고 내려올 때에도 광배근을 최대한 늘려 전반적인 등 사용에 대한 인지능력을 깨웠고 1세트는 어시스트를 받아 힘을 비축...
원문링크 : 12시간 근무 이후 cybex 해머스트렝스를 이용해 등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