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1 토요일 2.28일 야간근무를 하다 3.1 새벽 세시쯤 됐나 미친듯이 잠이 쏟아져서 살짝 졸았는데 자꾸 손목에 진동이 3차례나 울려 “아…뭐야 자꾸 카톡오나..?” 혼자말도 했으나 시계를 쳐다보니 깜짝 놀랐다. 3번이나 심박이 너무 낮다고 위험 신호를 주는 애플워치는 나한테 건강 적신호에 대한 걱정을 일깨워줘서 놀랐기에 부랴부랴 새벽에 너무 낮아진 체온을 데우러 라디에이터 앞으로 갔다.
그리고 퇴근하고 잠깐의 수면 하체 운동 일단 너무 피곤한 오늘자 바디체크부터 하고 시작하는 하체운동을 할 마음가짐을 챙겼고 진짜 이게 피곤함과 컨디션이 안좋구나의 끝인 상태임을 스스로 인지하고 지독하게 몰아붙이기보단 몸을 아끼자고 생각하며 웨이트존으로 진입. 프라임 레그 익스텐션 4세트 오늘은 고중량은 절대 안치기로 스스로와 약속하고 고반복으로 대퇴직근만 빡세게 때려보자고 스스로와 약속하고 반복횟수에 치중했고 1세트를 시작하고 끝맺음에 있어서 원 레그부터 시작해서 투 레그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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