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태국 코사무이 차웽 구경 리츠칼튼 휴양 일기 5 2024년11월13일 (수요일) 아침이 밝았기에 일어나서 헬스장으로 향해가는 나와 와이프는 산뜻한 공기를 맞... m.blog.naver.com 2024.11.14 (목요일) 아침이 밝았는데 크게 유쾌하지는 않았다 즐거웠던 코사무이 여행이 이제 마지막이기 때문인데 그래서인지 그냥 어차피 늦게 잠든거 늦게 일어나고싶고 헬스도 오늘만큼은 쉬고싶은 말 그대로 리츠칼튼 코사무이의 유명한 휴양 시스템을 즐기고나 싶었기에 풀빌라인 9306호에서 아침 7시30분에 눈을떠서 주섬주섬 가방을 챙기고 처음으로 잠만 자던 룸에서 버기를 불러 밥을 먹으러 가보고 하는 나태함도 보였다. 돼지런한 우리는 버기를 타고 밥을 묵어삐러 가지요 꿀껄꿀꿀..
식당까지 편하게 와버리니 무릎 관절이 안아프신지 계단을 토끼마냥 껑충거리는게 여기 휴양하러와서 10년은 젊어지신 김수지양.. 오늘자 조식도 어제와 다를바없이 한국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처럼 한국인이 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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