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로 즐기는 동화의 세계 포포로그(Poporugue) RPG SCEI 11월 26일 5,800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임, 일단 빠져들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포포로 월드. 96년 ‘올해의 게임’으로 철권 2와 바이오에 이어 당당히 3위를 차지한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가 매력적인 동료들과 더욱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R4도 좋고 젤다도 좋지만, 포포로 파워에 넉아웃된 필자의 눈에는 이미 다른 게임은 보이질 않는군요.
캐릭터 소개 피에트로․파카푸카 올해로 12세가 된 포포로크로이스의 왕자. 수줍음을 잘타고 마음이 약하지만, 2년 전 포포로크로이스를 덮친 얼음 마왕을 물리치고 어머니를 구했다.
이야기의 주인공. 사니아 왕비 피에트로의 자상한 어머니.
실제로는 용의 화신으로 젊은 시절의 파울로 국왕이 호수를 거닐던 중, 부상당한 용을 발견하여 치료해준 것이 계기가 되어 결혼. 얼음 마왕과의 싸움에서 의식을 잃어 피에트로가 10세가 되던 해까지 잠들...
원문링크 : 포포로그(Poporugu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