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시는 <사막>입니다.
그 사막에서 그는 너무도 외로워 때로는 뒷걸음질로 걸었다 자기 앞에 찍힘 발자국을 보려고. 사람은 가끔 외롭고 힘들고 벅찰 때가 많잖아요.
그럴 때마다 저는 약간 정신이 나가거든요. 그래서 소소하게 나에게 기분 좋은 걸 한다거나 행복한 일을 하는데 이 사막이라는 시에서도 외로워서 뒷걸음질하면서 자기 앞에 찍힌 발자국을 본다고 하잖아요?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는 그 사막에서 뭐 하나 안 보이는 그곳에서 발자국으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웃기면서 한 편으로는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저라도 그런 상황이 온다면 아무것도 없는 휑 폐한 그 사막에서 뒷걸음질하면서 발자국이라도 볼 것 같아요.
그래서 제 말은 이 사막이라는 시처럼 이젠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힘들고 지칠 때 발자국을 보는 것처럼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거나 행복을 찾는 거죠 그러면서 살아가는 거고 그러면서 발전하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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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사막 시 힘들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 때 추천하고 싶은 시 (ft. 시로 납치하다, 오르탕스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