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동화 그림책 꼬마 시인의 하루

오늘은 조금 묵직한 창작 동화 그림책을 가져왔어요. 유아 그림책의 주인공 꼬마 시인을 통해 심오한 주제로 우리한번 고민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창작 동화 그림책 꼬마 시인의 하루 - 장혜진 / 유아 그림책 장혜진 글 그림 아프리카에 있는 산속 공방에서 흙을 만지며 놀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별, 꽃, 나무들의 속삭임을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마음속 빛을 밝히는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꼬마 시인의 하루>는 쓰고 그린 첫 책입니다. 산책 좀 다녀올게요!

" 숙제는 다 하고 가는 거야?" "예습 복습은?"

"방청소는?" 이토록 작은 식물도 꽃을 피우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걸까... 우리의 인생의 대부분을 공부하는데 힘쓰고....

가정을 꾸리고... 알수 없는 미래를 꿈꾸다...

꿈속에서 잠들지.... 즐겁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 것이 인생이라지만 나는 진정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 걸까....

경치가 정말 좋네. 이제 시를 써 볼까.

아... 인생이란....

꼬르륵~ 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