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회의 AI 수용 현황과 디지털 격차를 느낀 날… 며칠 전 어릴 적 교회를 함께 다니며 자란 오랜 친구들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대화 중 자연스럽게 챗GPT 이야기를 꺼냈는데, 놀랍게도 모였던 6명 중 5명이 한 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2024년, 스스로 AI가 일상이 되어간다고 생갔했던 시점에서 이런 현상을 마주하니 여러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챗지피티 앱 설치를 도와주고 창세기 1장 1절을 주제로 서정시를 만들어보라고 했습니다. 챗GPT의 시: 창세기 1장 1절 나는 창세기 1장이 생성형 AI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한다.
말 한마디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영상과 음악을 만든다. 모든 생성의 시초는 ‘말‘이다.
형식을 바꿔 전통 시조도 지어보는 시연을 했습니다. 아마 작년 초쯤에 챗GPT 서비스가 한국에 알려지고 나서 모임 자리가 있을 때 시짓기는 참 많이 했던 것이었는데요… 이제 호기심의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아직이네요.
이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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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024년에도 챗GPT를 모른다면? - AI 디지털 격차 어떻게 하나(디지털 리터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