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 일기에서는 우리 집 고양이를 소개해 볼까 한다. 사실 쓸 게 떠오르지 않아서.
우리 집에선 고양이 두 마리를 모시고 있다. 고양이에게는 왜 존칭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고양이 주인화.
나는 집사. 이름은 로이 & 로사 누군지 물어본다면 대답해 드리는 게 인지상정인 그 로켓단 맞다.
ㅋㅋㅋ 그들은 태어난 지 2달 만에 우리 집에 와서 만 5년 + 4달이 지났다. 막 왔을 무렵 이랬다.
쪼꼬미들... 옛날 사진 좀만 더 투척해 보겠음.
이때는 이렇게 사이좋게 붙어서 자기도 했는데.... (아련~) 갈색 눈의 로이.
파란 눈의 로사. 왼쪽이 로이 오른쪽이 로사 아기 때는 입이 짧았던 로사가 더 쪼끄맸는데 현재.....
주로 캣타워를 차지하고 있는 누나 `로사` 주로 실내 바이크를 차지하고 있는 남동생`로이` 같은 배에서 나온 아이들이지만 식성도 성격이 정말 다르다. 로이는 똘망 똘망 한 눈을 빛내며 우다다도 정말 자주 많이 하는 활발한 성격이지만 입맛이 까...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 일기 챌린지! 8월 2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