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1일 1포스팅 목표로 지금 열심히 쓰고 있긴 한데 처음이기도 하고 이렇게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나는 오늘도 내일 블로그는 뭘로 쓰지?
하이에나처럼 주제를 생각하고 있다능. 나도 언젠가는 이렇게 하루하루 겨우겨우 쓰는 게 아니라 몇 개씩 세이브도 해가면서 여유롭게 쓸 수 있을까?
그나저나 오늘 겁나 덥구먼.... 이런 날에는 집에만 있어도 더우니까 에어컨 틀고 있는 거지.
전기세 걱정은 다음 달의 내가 하겠지.. 제철 과일 좀 먹으려고 복숭아를 주문했다. 1+1 18900원. 2Kg에 2만 원 돈이면 싼 건가?
요새 과일이 워낙 비싸니까.... 근데 알이 작아....
하나에 200그램이면 맞긴 하네~ 작은데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구만~ 음... 맛은 뭐랄까 ...
막 엄청 달진 않은데 그렇다고 무맛도 아닌~~ 식감은 딱복과 물복의 중간... 애매하다~ 실패인가 쏘쏘 인가....
좀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낫겠지? 어느덧 7월의 마지...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7월 넷째 주.... 주간 일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