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네이버 게임 인플루언서 곰석입니다.
아.. 사실 게임 블로그 글 쓰다가..
좀 지쳤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이제 음악쪽으로 본업을 시작한만큼 오랜만에 추억팔이 할겸 제 대학 밴드 생활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정말 수많은 곡들을 공연했었죠. 전역전 이야기는 사실 좀 애매하기도 했고 소리아리가 아닌 뮤즈활동이였던만큼, 생략하고 해보고자합니다.
자, 그럼 오늘 포스팅 바로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에 앞서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답글 열심히 쓸게요..
소리아리 시작전, 짧은 이야기 언제부터 피아노를, 건반을 쳤냐고 물어보면 항상 대답하기가 애매했던것 같아요. 정확히는 초등학교 1~2학년때부터 시작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 때 화곡동에 살았고 거기에 있는 피아노 학원을 다녔는데, 선생님이 저에 대해 너무 열정적이였던 마음에 저도 열정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한 분야에 대해서 여기저기서 잘한다고 칭찬받았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용인으로 이사오고...
원문링크 : 소리아리 2021~2025 : 신디사이저의 성장기, 그리고 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