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네이버 게임 인플루언서 곰석입니다.
일상글은 또 오랜만이네요. 만나는 친구들마다 제 일상글이 시간 가는줄모르고 읽는다, 잘 읽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에 글 하나를 올리기엔 너무 올릴게 없어서... 좀 귀찮을거같구요. 3개월로 퉁치면 그나마 분량이 좀 나올것같아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자, 그럼 오늘 포스팅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1월, 20대 후반이 되다. 작년과 똑같이.. 1월 1일은 cgv미소지기 알바 마감 근무 퇴근하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합주와 공연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곡을 올해 처음 듣는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유다빈 밴드 - 불인데요.
사실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고있었는데 가사가 좀 와닿더라구요. 이제 여기저기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 미련을 쉽게 놓아주지 못하지만 일단 끝까지 달리자라는 대충 그런느낌의 가사인데 아쉬웠던 동아리, 대학교, 알바 근무지를 뒤로 한채 일단 취업준비를 ...
원문링크 : 2025년 1~2월 일상글, 이별 그리고 새로운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