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은 여러 변경 사항이 적용된 시즌인 만큼, 다양한 변화와 시도가 함께 한다. 특정 라인에선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챔피언이 활약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을 이용해 높은 승률을 내는 챔피언이 등장할 수도 있다.
원딜 포지션에선 간혹 비원딜 챔피언들이 등장해 활약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등장한 '스웨인'의 활약이 매섭다. 사실 스웨인은 꾸준히 원딜 포지션에서 간혹 사용되기도 한 챔피언이다.
단, 픽률은 1%를 넘기진 못 한 만큼, 주류로 보긴 힘들었다. 하지만, 프리시즌 패치가 적용된 10.23 패치부터 픽률이 크게 상승하기 시작했고, 현재 3%가 넘는 픽률을 기록 중이다.
픽률이 크게 상승한 만큼, 승률은 소폭 하락이 있었다 사실 지난 시즌부터 이번 프리시즌까지 원딜 포지션은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은 아니었다. 하체의 영향력은 상체에 비해 적었고, 조금의 방심이 죽음으로 이어지는 원딜을 플레이하는 입장에선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을 안고 플레이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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